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국제공항/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코로나19]] 해외 입국자 방역 부실 논란 == [youtube(wJPO8PiZ3n4)] 해외에서 입국한 승객은 비행기에서 내린 순간부터 집(자가격리)이나 호텔(시설격리)에 도착할 때까지 일반인과 접촉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동선이 분리되어야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https://www.mbn.co.kr/news/society/4516536|MBN 보도]]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들은 일반 시민과 같은 공간에서 담배를 피우고, 일반 시민과 같이 편의점이나 카페를 이용하고, 심지어 화장실도 같이 사용한다고 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이에 대한 민원이 들어왔음에도 관리에 현실적 어려움이 있다는 이유를 들어 문제점을 방치해놓았던 것으로 보인다. 기사에서 다루지 않은 내용 중에 상주직원은 다들 아는 비밀을 하나 더 추가하자면, 사실 인천공항에는 해외 입국객 전용으로 일반인이나 직원은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 놓은 시설이 일부 있다. 이런 시설 입구에는 해외 입국객이 아니면 인근에 위치한 시설을 이용해달라는 안내가 붙어있지만 상주직원은 다른 곳까지 가기 귀찮다는 이유로 입국객만 이용해야 하는 시설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다.[* 영상 1분 19초쯤 유니폼을 입고 있는 직원이 입국자 전용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나온다.] 기사가 난 이후로 인천국제공항 터미널 내 모든 화장실과 편의점, 음식점 등에 입국객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지(노란색으로 표시) 상주직원과 환영객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지(초록색으로 표시) 간판을 세워 구분해놓았다. 그래서 환영객과 입국객은 서로의 동선을 침범하는 일이 거의 없어졌다. 다만 상주직원은 여전히 입국객 전용 시설을 무단으로 이용하는 관행을 유지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